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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FOMC 앞두고 '눈치보기' 강보합…외인 현선물 순매도[개장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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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버리지플러스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6-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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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코스피가 장 초반 강보합세다.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 부담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증시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9시 7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9.62포인트(p)(0.15%) 상승한 6636.88을 가리키고 있다. 장 초반부터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은 1748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5억 원, 1709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341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2.46%), 삼성전자우(005935)(1.98%), SK하이닉스(000660)(0.77%), 삼성전기(009150)(0.15%), 삼성전자(005930)(0.1%), KB금융(105560)(0.06%) 등은 상승했다. 하락종목은 현대차(005380)(-0.82%), 삼성생명(032830)(-0.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42%), SK스퀘어(402340)(-0.4%) 등이다.

FOMC 경계심리에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미국 장기금리와 국제유가가 증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를 넘어섰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배럴당 105달러를 다시 웃돌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주중 연속 조정으로 인한 낙폭과대 인식에도 매크로 불확실성에서 기인한 미국 10년물 금리, 유가 상승 부담으로 눈치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시장 관심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 발표되는 9월 FOMC 결과에 쏠리고 있다. 9월 기준금리 인상 자체는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된 만큼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할지가 관건이다.

한 연구원은 "이미 9월 인상은 알려진 재료이기에 이보다는 10월 혹은 12월 FOMC에서 추가 인상에 나설지 여부가 중요해진 시점"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5.23포인트(0.64%) 하락한 807.18을 가리키고 있다. 금리 인상 우려에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작용하는 분위기다.

개인은 384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6억 원, 338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196170)(-2.12%), 로보티즈(108490)(-1.85%), 리노공업(058470)(-1.56%), 심텍(222800)(-1.51%), 원익IPS(240810)(-1.2%),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69%), 이오테크닉스(039030)(-0.67%), 에코프로비엠(247540)(-0.47%), 주성엔지니어링(036930)(-0.31%), 에코프로(086520)(-0.24%) 모두 하락세다.

현재 나스닥100 지수선물은 0.12%, S&P500 지수선물은 0.13%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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